평일 대낮에, 그것도 커피숍에서 DJ Soulscape를 만났습니다. 그와 건축 이야기, 도시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오늘날 문화비평에 대한 아쉬움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선했던 것은 뮤지션을 통해 듣는 ‘이태원 기지촌의 음악사’였습니다.



 180g beats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2000년에 발표한 앨범 '180g Beats'는 음악 웹진 100Beat가 선정한 2000년대 국내 베스트 앨범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한국힙합의 턴테이블리즘 시대를 열었으며 DJ도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작품의 중심에 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디제이 소울스케이프와의 풀 인터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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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PACE는 앞으로 더 많은 만남, 그리고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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