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빛낸 위대한 10인 중 한 명이자, 타센 출판사가 선정한 21세기 디자이너. 27세까지 이스라엘 밖으로 한 걸음도 나온 적 없는, 히브리어만 쓰던 이스라엘 사람. 까르띠에 사옥 인테리어, 랑방, 비오템 등 화장품 패키지, 파리 루브르와 오르세이 미술관 사인보드, 파리 문화재 표지판 등을 디자인. 그가 생각하는 럭셔리란- "Empty is luxury. 넓은 공간을 채워두지 않은 것처럼 사치스런 장식은 없습니다." 난독증이 있음.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읽은 책은 정신과 교수이자 스탠퍼드 대학 교수인 얄롬(Irvin D.Yalom)이 쓴 심리상담 사례집. 그는 9월 16일부터 ‘love counts’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전시를 열었다..



SPACE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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