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일 금요일, 공간그룹 전체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즐거웠던 현장을 저질 폰카에 담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가족같은 공간인 사진전에서 '와인상'을 수상하고 기뻐하는 공간사 미녀들



작품명은 '식신 한반장과 그녀의 식탐 꼬붕들' - Design 상수동 어린이
삼삼한 (평균 연령 33세) 그녀들의 모습



앗!



부상으로 받은 고급 와인을 어디서 마셔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들



재차 작품을 감상 중인 '피부는 20대' 득부인 님



공간사에서 제일 잘생긴 '오피셜 훈남' 권OO 기자



박수 짝짝~



대표님 말씀

"어제 태풍이 엄청났는데, 모두 무사하죠?" 



또 박수 짝짝~~



갑자기 클럽처럼 분주해지는 분위기



제일 분주한 권OO 기자



모두가 기다렸던 시간! 치킨과 떡, 포도와 바나나, 그리고 맥주와 마른안주까지...
특히 치킨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치킨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치킨 1마리는 간식이죠! 으흐흐흐흐흐 - 권OO 기자



여러모로 즐거운 금요일 오후군요. 
전체회의에서 치킨을 너무 맛있게 드시는 바람에 중요한 '저녁 고기 약속' 일정이 일부 수정된 분들도 계셨습니다.

누구라고는 말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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