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김수근의 Vision
김수근이 떠난지 15년
우리의 대화가 중단된지 15년이건만
오늘은 그이의 전화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럴수록 아쉬움은 더해지고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
그리움이 사무쳐 눈물로 쏟아진다.
이토록 진하게 남겨둔 그이의 情은
15년을 참았다가 터져버린
눈물의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vision으로 살아난다.
SPACE 2001년 5월
'공간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0회 2010년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 공고 (0) | 2010.05.19 |
---|---|
추억의 1기 공간 학생기자 오리엔테이션 동영상 (2001년) (0) | 2010.05.15 |
1999년에 소개했던 건축가 김수근의 공간사옥 (0) | 2010.04.30 |
건축가 김수근의 드로잉 컬렉션 (0) | 2010.04.30 |
1997년에 소개했던 공간 신사옥 (0) | 2010.04.30 |
RECENT COMMENT